쌈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전문가 영입 ‘박차’

입력 2009-09-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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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선언한 쌈지가 국내외 전문가를 영입,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쌈지는 21일 환경·에너지 플랜트 사업 강화 위해 에너지 사업부문 기술담당 상무이사로 Yoshinori Matsunaga를, 영입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외이사로 오광충 박사, 문승수 박사를 전무이사로 이협희 에너지사업 본부장, 에너지기술연구소 정인권 소장을 외부 영입했다.

쌈지에 따르면 기술담당 상무이사로 Yoshinori Matsunaga은 Showa Engineering 기술부장 으로 30년 근무한 산소발생장치 아시아 최고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협희 본부장은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전공하고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주)대우건설 플랜트 사업본부 환경담당으로 재직시, 국내 도시폐기물의 열분해용융 적용성 연구, NSW의 압축열분해에 의한 연료화 연구실적을 쌓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현재 환경관리공단 소각분야 설계자문위원(환경부), 에너지자원 합리화기획단 실무위원(산자부), 건교부 건설신기술 심의위원(건교부)으로 활동중이다.

정인권 기술연구소 소장은 국립서울산업대학교 환경공학과 전공하고 호서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환경부 기술서기관 및 환경관리공단 페기물 사업처장(처장1급)으로 근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쌈지의 환경·에너지 플랜트 사업은 페기물 에너지화의 정책방향에 부응코자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로서 유용한 연료의 가스화 및 무기물을 골재화하는 핵심 기술노하우를 집약한 플랜트 사업으로 지난 8일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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