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진짜1위, 국가대표? 애자?

입력 2009-09-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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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자’가 명목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실질적 1위는 ‘국가대표’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13일 주말·휴일 동안 ‘애자’는 428개 스크린으로 30만1818명을 불러들였다. 개봉 첫 주 1위 기록이다.

‘국가대표’는 박스오피스에 2개나 이름을 걸었다. 7분이 추가된 ‘국가대표 완결판-못 다한 이야기’가 별도로 카운트되면서 2위와 6위로 분산됐다. 국가대표 25만8651명, 국가대표 완결판-못다한이야기 6만3178명으로 32만829명인 셈이다. 합산 스코어로는 1위 애자를 넘어선다.

3위는 저예산 상업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차지했다. 294개 상영관에서 21만4799명을 모으며 제작비 대비 높은 관객 수를 쌓았다.

1000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해운대’는 11만5276명이 보며 4위로 밀려났다. 2006년 현지 개봉된 인도영화 ‘블랙은’ 9만9429명(70만1129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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