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상승...미래에셋생명 1만8800원

입력 2009-09-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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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외 주요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생보사주에서 미래에셋생명이 전일보다 3.01% 상승하며 1만88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생명(54만2500원)과 동양생명(2만3150원)은 각각 0.28%, 0.22% 하락 마감했고 금호생명은 69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IT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6만150원에서 관망세를 보이던 삼성SDS는 이날 0.24% 상승하며 6만1400원을 기록했고 엘지씨엔에스도 전일보다 50원 오른 2만5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3만4500원)은 1.43% 하락하며 3만5000원대를 벗어났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0.74%)와 한국인포서비스(+1.95%)는 각각 6850원, 7850원으로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0.63% 하락하며 3만9250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1.30%)과 현대택배(+0.75%)는 각각 1만9500원, 6700원으로 상승했고 현대위아(3만원)와 현대카드(1만4050원), 현대캐피탈(3만원)은 가격 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리딩투자증권(1275원)과 솔로몬투자증권(5100원)이 나란히 2%의 상승율을 보였고 한국증권금융(1만원)과 하이투자증권(2250원)은 관망세를 보였다.

이밖에 휠라코리아(-1.87%)와 메디슨(-3.81%), 스포츠토토(-3.70%), 티맥스소프트(-2.55%), 한국디지털위성방송(-0.45%), 웅진식품(-0.71%), 티유미디어(-1.92%)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1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2.51%, 300.43P 오른 1만2279.44, 프리보드벤처지수는 3.89%, 1007.45P 상승한 2만6900.65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6만5870주, 거래대금은 1억2417만136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2만5991주가 거래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7800만659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2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7개와 10개였다.

코캄(7610원, +1300원, +10,256%), 두원중공업(2만원, +1000원, +5.26%)은 상승한 반면 아하정보통신(6500원, -500원, -7.14%), 프린톤(990원, -55원, -5.26%)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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