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로의 말 전하는 김기남 조선노동당 비서

입력 2009-08-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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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조선노동당 비서 등 故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북측 조문단이 21일 오후 국회분향소에 도착해 분향을 마친 후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와 악수를 나누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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