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뜨는 테마주, “LED조명주에 주목하라”

입력 2009-08-14 09:13 수정 2009-08-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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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 갇혀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테마주의 순환 상승 흐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바이오/우주항공, 11일 4대강/태양광, 12일 우주항공/풍력/바이오, 13일 4대강/와이브로/태양광/풍력 등의 테마주가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武將박종배는 이에 대해 “테마주의 경우, 무턱대고 추격매수 하기 보다는 경기와 업황을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된 종목을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고 조언하며 현 시점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테마주를 공개했다.

● 글로벌 정책 수혜주로 폭발적인 성장성 겸비

武將박종배는 주목해볼 테마주로 우선 LED관련주를 지목했다. LED 수요는 09년 상반기 IT제품 채용 확대로 급격히 증가했고, 이를 통해 대부분의 LED칩 생산업체의 본격적인 출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공급 부족에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삼성LED와 에피밸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내 LED 기업이 해외에서 칩을 조달하고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노트북과 LED TV의 폭발적 수요로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IT용 LED 모듈가격이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武將박종배는 특히 “LED관련주 중에서도 칩과 패키징 업체보다는 LED 조명 업체를 더욱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LED의 성장시장은 자동차, 경관조명의 대규모사업에서 위폐감지기, 식물 배양, 어업용 조명 등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이러한 가운데 시장 규모가 우선적으로 확대되는 시장이 자동차와 경관 조명시장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일본,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과 에너지 사용효율 제고를 위한 백열등 사용 금지 법안 발표 및 검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로 기존 백열전구와 형광등을 LED 등 다른 광원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다양한 국가차원에서 추진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2012년까지 백열램프 교체 완료를, 일본은 2010년까지 조명에너지 20% 절감 계획을, EU는 2012년까지 백열램프 교체 완료를, 호주는 2010년 이후 백열등 판매 규제와 2013년 백열램프 교체 완료를 추진 중이다.

기후변화협약에 의해 2013년부터는 한국도 지구온실가스 감축 의무국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LED 조명기구에 대한 표준화 작업에 돌입, 2015년까지 전체 조명시장의 30%를 LED로 대체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런 맥락에서 武將박종배는 “LED 조명 업체의 큰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주목해 볼 국내 LED 조명 업체로 삼성전기, 화우테크, 엔하이테크 등을 지목했다.

● 리서치클럽, “만장일치제 포트폴리오 운영”

하이리치는 “하반기 고수익 선점의 핵심 대안으로, 8월 4일 첫 선을 보이는 신개념의 수익 모델 ‘리서치클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것”을 주문하며 리서치클럽만의 강점을 낱낱이 공개했다.

하나, 증권가에 살아있는 투자현인 ‘솔로몬’을 필두로 대세파악의 1인자 ‘조승제’, 시세주 초기선점의 대가 ‘리얼’, 저위험 고수익 패턴의 대형실적주 및 급등재료주 발굴 분야의 1인자 ‘미스터문’, 일목균형표분석의 1인자 ‘武將박종배’, 기업분석의 대가 ‘제갈량’등 국내 내로라하는 최정예 기업분석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둘, 증권방송 사상 최초로 피터린치식 투자기법을 도입, 시장의 핫 이슈와 전반적인 경제지표/업계동향 등을 파악해 주도 맥락을 포착, 관심 종목을 선정하고 다시 기업탐방을 통한 실증과정을 거쳐 투자성공률 99%를 자신하는 확실한 승부만을 노린다.

셋, 국내 최정예 기업분석가 6인이 만장일치제로 투자가치를 인정한 종목만 매수하고, 매도시에도 이를 적용해 시장/종목 등락의 위험으로부터 탈피한다.

넷, 개인투자자와 동등한 입장에서 실제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영, 주식초보에서 고수까지 누구나가 손쉽게 주식투자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섯, 대형주 위주의 중장기 매매로 안정성에 중점을 둬, 느린 듯 하지만 은행금리나 펀드 등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진정한 투자수익을 선사한다. 기본적으로 매월 1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주식투자가 복리 개념으로 수익이 불어나는 만큼 이를 연간 수익률로 계산해보면 300% 수준이다.

여섯, 포트폴리오 관리에 있어서도 최대 5종목 가량으로 압축해 잦은 매매를 탈피한다.

일곱, 고품격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용요금은 기존 VIP 서비스 대비 1/2 이상, 기존 VIP 회원은 1/3 이상 저렴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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