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연장

입력 2009-08-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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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연장계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4년간 이어져온 연계고용을 통해 한화증권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기반 확대와 사회 통합 및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셈공방’은 안정된 거래처를 확보하여 사업운영에 안정화 및 고용안정도 가능하게 됐다.

‘셈공방’은 한마음복지문화원이 한화증권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2006년 설립하여 10명이상의 뇌병변, 정신지체 등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고 수제 천연 비누, 아로마 램프, 천연샴푸, 입욕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증장애인 업체이다.

한마음복지문화원은 1989년 한화그룹 20여명의 임직원이 장애인들의 각종 사회활동을 지원해 왔던 한마음회를 2006년 각계 각층의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장애인창업과 취업지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확대 개편된 단체이다.

※ 연계고용이란 장애인고용의무사업체가 10명이상의 장애인근로자(50%는 중증장애인)를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과 도급계약을 통해 직간접적인 장애인고용효과 및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일반사업장은 연계고용으로 인해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 경영컨설팅 및 장애인의 추가고용, 고용유지에 따른 장려금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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