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지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승인

입력 2009-08-06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지구로 선정된 성동구 성수구역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끝냈다.

서울시는 서울시는 지난 5일 제 2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및 계획 결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성수지구 내 존치구역(강변건영·한진타운·두산위브·대명루첸·성수1지역주택조합 부지)을 제외한 53만6391㎡는 4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구역별 사업시행이 이뤄진다.

이번 공공관리자 제도 도입에 따라 성동구청장이 공공관리자가 되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에서부터 승인까지 정비사업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시는 이달 안에 공공관리자 제도 및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관리자 주도로 주민들이 추진위원장 및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23,000
    • -1.85%
    • 이더리움
    • 4,27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73,500
    • +4.07%
    • 리플
    • 612
    • +0%
    • 솔라나
    • 197,400
    • +1.18%
    • 에이다
    • 525
    • +3.35%
    • 이오스
    • 731
    • +1.81%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1.28%
    • 체인링크
    • 18,420
    • +2.79%
    • 샌드박스
    • 417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