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생보사株 동반 상승...금호생명 8250원

입력 2009-07-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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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생보사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31일 금호생명은 3.13% 반등해 8250원을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생명(+2.16%)도 닷새만에 상승 전환했다. 동양생명(+0.82%) 역시 2만4600원으로 소폭 오르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생명(+2.38%)은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 오름 53만7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IT관련주들은 등락이 서로 엇갈렸다. 삼성SDS는 0.90% 올라 5만6000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3만3000원)은 1.49% 조정을 받았으며, 엘지씨엔에스는 2만5600원대에 머물렀다.

주중 연일 신고가를 갱신한 한국증권금융은 금일 1.18% 추가상승하며 8600원의 새로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주 동안 10.20%의 상승율을 기록한 코리아로터리서비스(+5.88%)는 1만3500원을 기록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6800원)는 0.73% 하락했으며, 한국인포서비스(7950원)는 795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장외증권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솔로몬투자증권(4500원)과 하이투자증권(2025원)이 각각 1.10%, 2.41% 내렸으며 리딩투자증권(1125원)은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범현대그룹주들도 거래부진속에 보합권 움직임이 강했다. 위아 2만5700원, 현대삼호중공업 3만5500원, 현대캐피탈 2만7000원, 현대택배(-1.74%) 5650원, 현대홈쇼핑 2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소슬(+5.71%), 포스코건설(+2.47%), 삼성네트웍스(+1.64%), 동아건설(+1.11%), 시큐아이닷컴(+0.80%)등이 상승마감했다.

31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1.25%, 136P 상승한 1만1017.82, 프리보드벤처지수는 3.49%, 801.38P 오른 2만3790.45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9만908주, 거래대금은 7784만27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7만7320주가 거래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4586만9655원을 기록한 프린톤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4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2개와 5개였다. 프린톤(1075원, +30원, +2.87%), 심플렉스인터넷(1495원, +20원, +1.35%)이 상승한 반면 아이씨에너텍(5400원, -590원, -9.84%)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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