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3년째 장애학생들과 ‘서울림운동회’

입력 2024-11-05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대 사회공헌 테마 중 어린이ㆍ다양성 실천 일환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 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 현장. (사진제공=휠라코리아)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 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 현장. (사진제공=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가 3년째 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는 체육 페스티벌에 참여,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힘쓰고 있다.

휠라코리아(휠라)는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 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림운동회는 장애 인식 개선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취지로 시작한 통합 체육 운동회다. ‘서울림’은 ‘서울’, ‘서로‘와 ‘어울림’을 합친 이름으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어울리고 숲처럼 어우러지면서,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행복한 서울 청소년 체육’이라는 뜻이다.

휠라는 2022년 서울림운동회 첫 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도 참가 학생과 교사,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단체 유니폼과 시상품, 경품 등을 지원했다.

휠라 관계자는 “후원은 휠라 그룹의 3대 사회공헌 테마이자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하나인 어린이와 다양성 실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휠라그룹은 지난해 어린이, 다양성, 물이라는 3대 사회공헌을 선정해 브랜드 가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87,000
    • +0.79%
    • 이더리움
    • 3,40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1.77%
    • 리플
    • 716
    • +1.85%
    • 솔라나
    • 226,100
    • +1.25%
    • 에이다
    • 463
    • +0.87%
    • 이오스
    • 582
    • +1.57%
    • 트론
    • 227
    • -1.3%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0.39%
    • 체인링크
    • 14,680
    • -0.47%
    • 샌드박스
    • 322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