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땡큐절' 행사 전경.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식료품 세일 행사 '땡큐절' 2단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땡큐 하루 특가'를 전 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7일에는 파프리카, 소불고기 등을 8일에는 생물 흰다리 새우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방문객을 겨냥해 '땡큐 주말 특가' 선보인다.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 '서울 멸균 흰우유' 등을 특가로 내놓는다. 가성비 맥주로 출시한 '국민맥주 라거편'도 특가로 선보인다.
이밖에 6000원대 치킨과 40% 할인 초밥, 샤인머스캣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공식품, 세제, 커피에 대해 1+1,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2차 땡큐절 행사에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신선, 가공, 델리 등 주요 먹거리를 포함해 비식품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