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0월 31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어린이집인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박현국 봉화군수(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지역주민 등과 함께 100번째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하는 떡케이크를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을 개원하면서 6년간 이어온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사업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석포하나어린이집은 연면적 751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총 70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