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차이' 양준혁♥박현선, 어느덧 임신 31주…행복한 만삭 사진

입력 2024-10-31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준혁-박현선 부부. (출처=박현선SNS)
▲양준혁-박현선 부부. (출처=박현선SNS)

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5) 부부가 어느덧 임신 31주를 맞았다.

30일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36)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팔팔이(태명)이는 31주가 되었다”라며 “남의 집 아기만 발리 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기도 빨리 큰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어 “소화도 안 되고 여전히 구토에 이젠 허리도 아파 오고 이미 손목은 건초염으로 고생 중이지만 우리 팔팔이 안아주기 위해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라며 “엄마 되게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트립인코리아4 프로그램 덕분에 포항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팔팔이랑 포항 가서 살까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우리 가족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포항이 참 아름다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의 배에 뽀뽀하는 등 아내와 팔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아무쪼록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출산 예정이신 모든 예비 맘들 파이팅”이라며 “나를 아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지길”이라고 기원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한 번의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8월 이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AMD와 AI 협업 속도… HBM 추격 시동
  • 엔씨소프트, ‘호연’ 개발팀 60% 희망퇴직…100명 넘게 정리한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 전세 거래 중 ‘역전세’ 45%
  • 요동치는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6만8000달러 선 지지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17,000
    • -1.05%
    • 이더리움
    • 3,378,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66,000
    • -1.29%
    • 리플
    • 706
    • +0%
    • 솔라나
    • 222,900
    • -1.81%
    • 에이다
    • 461
    • -0.65%
    • 이오스
    • 577
    • -0.52%
    • 트론
    • 227
    • -1.3%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2.58%
    • 체인링크
    • 14,540
    • -3.32%
    • 샌드박스
    • 322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