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성시대 ‘검가드’로 치아 관리하세요 [우리기업 대표상품]

입력 2024-10-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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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위협하는 치주질환, 임플란트 후 관리 중요

▲동아제약 ‘검가드’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 ‘검가드’ (사진제공=동아제약)

탕후루, 두바이 초콜렛, 크루키까지 최근 몇 년 간 화려한 디저트가 유행이다. 10대부터 20~30대까지 젊은 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높은 당 함량이 건강 문제로 번질 수 있어서다.

당 함량이 높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당분을 먹이로 삼는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진다. 탕후루 겉면의 고형 설탕이나 끈적한 식감의 초콜릿은 치아 점착도도 높다. 치아에 붙어 구강 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충치가 생기기 쉽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치아 주변 조직에 세균이 번식해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의미한다. 잇몸뿐 아니라 잇몸 아래 치조골까지 염증이 발생한 상태라면 영구치를 발치하고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를 심는 수순으로 이어진다.

한 번 심은 임플란트를 평생 쓰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관리 부주의로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사례가 흔해서다. 흡연과 잦은 음주는 임플란트 수명을 깎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흡연은 혈액순환을 둔화해 치조골과 임플란트 유착을 방해하고, 알코올은 골 생성을 억제해 염증 저항력을 저해한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 후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한다. 시술 6개월 이후부터는 반년 주기로 교합 이상이나 신경 손상, 염증 발생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일상적인 관리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칫솔 이외에도 치실과 치간칫솔을 활용해야 하며, 검가드 등 잇몸질환에 특화된 가글제를 사용하는 것도 관리에 도움이 된다.

검가드는 동아제약의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해 치은염·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을 돕는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함께한 임상시험에서 치은염 및 경도 치주염 환자 92명이 6주간 하루 세 번 제품을 사용한 결과, 잇몸 염증 지수는 50.9%, 잇몸 출혈 빈도는 56.9% 감소했다.

검가드 관계자는 “치주질환은 국내 다빈도질병 1위로 꼽힐 만큼 유병률이 높은데, 아직도 치간칫솔·치실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관리와 예방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라며 “잇몸이 약하고 자주 붓는다거나 임플란트 주위염을 간편하게 예방하고 싶다면 검가드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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