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츠럴 부평' 22일 1순위 청약

입력 2024-10-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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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을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4년 10월 11일) 인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다.

가구주, 가구원,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당첨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2순위 청약은 23일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9일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동 일원은 입주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한다. 지난 20년간 연평균 130가구 정도가 공급됐고 10년 이상 공급 공백이 있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위브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주거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도보권이고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은 반경 1km 이내다.

또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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