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 가을 단풍 절경 (사진제공=휘닉스호텔&리조트)
이번 주말,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강원도 1박2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가성비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강원도 평창군 대표 단풍 명소 휘닉스 파크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즐길 수 있는 ‘위크데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 가을 위크데이 상품은 리뉴얼 스카이 객실(휘닉스 호텔도 가능) 투숙에 온도 레스토랑 조식, 단지 내 센터플라자에 위치한 한식당 온담 또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 가능한 식사권, 치킨 교환권(와인으로 변경 가능) 등이 모두 포함된 상품이다.
특히 위크데이 공홈(공식 홈페이지) 구매 시 특전으로 동반 소인 2인까지 온도 레스토랑 조식 무료,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플레이타임 VIP 입장권(성인1+소인1)도 체크인 시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휘닉스 파크 관계자는 "10월과 11월은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이뤄 가을 여행 최적의 시기"라며 "특히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자락에 둘러싸여 단지 내에서도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 대표 단풍 명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