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는 중앙은행 및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응모된 논문(총 18편)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총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SPAC 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권다은·김윤수·김재민·우승은 공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재 상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은은 수상작을 논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