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이번 전시회는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지역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 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로는 동화와 동시를 창작하는 대전아동문학회 회원 및 초대 작가로 강신용·류인걸·채정순·배경숙·박종국·박정렬·하인혜·박희숙·임소천·김재형·이흥종·하복실·정연복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시 작품을 시화(詩?)로 형상화한 예술적 작품들이 전시되며·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선보인다.
성창훈 사장은 “가을의 깊은 정취 속에서 동시와 시화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따스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