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유방암 선고 받은 여성, 51억원 로또 대박!

입력 2009-07-13 09:24 수정 2009-07-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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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유방암 선고를 받은 여성이 무려 51억원(250만 파운드)의 로또에 당첨돼 화제다.

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에 사는 니키 쿠삭(43)으로, 그는 BBC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방암 선고를 받기 전에는 떠돌이 개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등 끔찍한 사건들을 경험했다”면서 “또한 두 번의 수술로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로또당첨의 행운이 찾아와 온 몸이 떨릴 만큼 기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현재 네 자녀를 둔 싱글맘 쿠삭은 벼락부자가 된 것과는 상관없이 항암 치료가 끝나는 대로 예전에 근무하던 슈퍼마켓에 복직해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1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배출한 과학적 분석 기법?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서민들에게 ‘일주일의 희망’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로또는, 쿠삭의 사례와 같이 당첨될 경우 경제적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국내의 로또1등 당첨금은 10~30억원으로 해외 유명 로또 당첨금에 비해 적은 것이 사실이나, 인생역전을 가능케 할 충분한 위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삶의 새로운 전환기를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특별한 전략을 수립하고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 대안으로 로또리치는 국내 최초로 과학적 필터링 기법을 도입해 현재까지 19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제시했다.

로또리치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에 대해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344회차 로또추첨에서 1등(약 15억원) 1조합을 비롯해 2등(약 7천4백만원) 6조합을 배출하는 등 놀라운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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