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다우 급락, 한국 증시 디커플링 지속될까?

입력 2009-07-09 12:22 수정 2009-07-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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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국 다우지수가 경기회복 부담감으로 161p(1.94%) 급락, 심리 지지선인 8200p를 이탈하며 8163p로 마감했다.

반면, 한국 증시는 경기회복에 대한 가능성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3.18p 소폭 하락한 1431p를 기록,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주요 수출 기업들의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2분기,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각 기업들이 내놓은 실적 예상치는 긍정적이다”며 “설령 미 증시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인다 할지라도 디커플링 현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고 조언했다.

다만, 하이리치는 “현재 기관의 뚜렷한 매수 전환이 포착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 안심 할 구간을 아니다”며 “하이리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마련한 하반기 차별화된 위기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 소비재 관련 수출주, 중국 소비 진작으로 3분기 실적 호전을 기대

하이리치는 현 시점의 투자전략으로 “2분기 어닝 시즌에 맞춰 실적 기대치가 높은 소비재(IT, 자동차 등)관련주를 예의주시할 것”을 주문했다.

1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인 환율이 2분기 수출주의 실적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주요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며 자동차, LCD, 반도체, 휴대폰 등의 부문에서 폭발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로 예상치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하이리치는 “미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강한 상승 흐름을 전개하고 있는 중국이 내수와 소비 진작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며 “중국 수출 비중이 미국의 2배를 넘는 한국의 경우, 이를 통해 3분기 이후에도 주요 수출주의 폭발적인 실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하이리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썸머랠리를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음식료, 질병관련 백신, 소비관련 여름 수혜주 등을 관심 있게 지켜 볼 것”을 권했다.

◆ 확실한 투자 승부수, ‘09 차별화된 위기 관리 시스템!

하이리치가 개인투자자들이 급등락에 관계없이 그 어떠한 증시 상황 속에서도 완벽하게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하며 ‘09년을 위한 차별화된 위기 관리 시스템을 제시했다.

하이리치는 그 핵심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극대화할 수 있는 ‘VIP 베스트’, ‘VIP 프리미엄’ 회원제를 출시했다. 이는 방송이용 체재를 단순화하면서도 서비스의 퀄리티는 높이고, 개인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를 대폭 낮춘 서비스이다.

우선 ‘VIP 베스트’ 회원제는 하이리치에 소속된 전문가 12인 중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3인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1명의 전문가에게만 의지했을 때 놓칠 수 있는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전문가의 리딩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SMS)를 주1회 변경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져, 철저하게 회원의 입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수익률 TOP 전문가 ‘반딧불이’, ‘상도’, ‘武將박종배’, ‘전투개미’, ‘독립선언’, ‘초심’등 10인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고스란히 전수 받을 수 있는 증권교육방송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종목진단방송을 무료 서비스해 보유주와 관심주의 현황을 명확하게 분석해 주는 것은 물론, 포트폴리오의 집중관리도 지원한다.

‘VIP 프리미엄’회원제의 경우, 하이리치에 소속된 12인의 모든 방송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VIP 베스트’와 동일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하이리치는 ‘VIP 베스트’, ‘VIP 프리미엄’ 회원제 오픈 기념으로 1개월 결제 후 익월 추가 결제시 1개월 무료 연장,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2+1 BIG EVENT’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

◆ 하이리치 고수익 매매종목 (7월 6~8일 SMS 집계/최근 매도순)

메디포스트(5.99%), 뉴인텍(3.32%), 동우(6.81%), 부산은행(5.92%), LS(3.75%), 포휴먼(5.34%), 우리금융(5.35%), LG전자(6.72%), 외환은행(1.39%), 삼성이미징(4.92%), LG화학(5.47%), 아바코(8.08%), 서울마린(3.65%), 이오테크닉스(5.08%), LG(4.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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