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스코리아 진은 연대생 22살 김채원…선 박희선·미 윤하영

입력 2024-09-25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글로벌이앤비)
(사진제공=글로벌이앤비)

2024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는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에게 돌아갔다.

24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조우종 아나운서와 제65회 미스코리아 선인 최미나수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채원이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선(善)에는 박희선(21∙서울경기인천 선∙미국 카네기 멜런대 정보시스템학과), 미(美)는 윤하영(22∙대전세종충청 진∙이화여대 무용과)이 이름을 불렸다.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이앤비 상은 박나현(21·부산·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엠파크 상은 이재원(25·광주·연세대학교 대학원 체육 및 여과교육)이 수상했다.

이날 지역 예선과 두 번의 합숙 끝에 본선 무대에 오른 24명의 후보자는 아낌없이 자신의 지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본선 무대에서 후보자들은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누비며 화려한 대회를 장식했다.

한편, 경선 과정을 무사히 마친 5명의 당선자는 향후 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68,000
    • +0.83%
    • 이더리움
    • 3,557,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473,700
    • +0.3%
    • 리플
    • 778
    • -0.13%
    • 솔라나
    • 208,500
    • +1.21%
    • 에이다
    • 531
    • -0.38%
    • 이오스
    • 718
    • +0.42%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0.99%
    • 체인링크
    • 16,780
    • +0.78%
    • 샌드박스
    • 393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