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아슬아슬하게 구입한 로또로 횡재?

입력 2009-07-09 10:10 수정 2009-07-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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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지난 344회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약 7천4백만원) 당첨자를 배출해냈다.

행운의 주인공은 황화영(가명, 31) 씨로, 그는 8일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당첨비법과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황씨의 2등당첨을 축하하고, <명예의 전당 입성>을 기념하고자 50만원의 현금을 전달했다.

■“거액 보단 전략”, 단돈 5천원으로 2등 당첨!

현재 전업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황씨는 “344회 로또추첨이 있던 당일, 급작스럽게 바쁜 일이 생겨 로또를 사지 못할 뻔 했다”며 “하지만 늘 습관처럼 사던 건데 한 주 거르면 후회할 것 같아 판매마감 직전에 겨우 구매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로또2등 당첨 사실은 그 날 저녁, 로또리치로 받은 문자를 보고 알았다”면서 “그 순간 기쁘기 보단 ‘로또를 사지 않았더라면 땅을 치며 후회할 뻔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도의 한숨이 먼저 나왔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황씨는 어떠한 방법으로 로또2등에 당첨될 수 있었을까?

그는 “작년 10월 로또리치의 골드티켓 서비스(1년 회원)에 가입, 이를 통해 제공받은 특별번호를 꾸준히 활용해 왔다”며 “초반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기가 커가면서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유가 없어 로또 구매금액을 1만5천원에서 1만원으로, 최근 2개월 전부터는 5천원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2등 당첨금 사용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황씨는 “너무 급작스럽게 큰 돈이 생겨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했으나, 우선 전세자금대출을 갚고 나머지는 어디에 쓸지 남편과 함께 상의해 결정하려고 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번 황씨의 2등당첨 사례는 액수와 상관없이 특별한 전략수립이 로또대박의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황씨의 2등당첨의 결정적 계기인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로또리치가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의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4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사진설명 : 344회 로또추첨 2등 당첨자인 황화영(가명, 31) 씨가 공개한 당첨금 거래 내역 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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