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쥬얼리 해체 후 회사 취직…"벌써 3년째, 연예계 은퇴 아냐"

입력 2024-09-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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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쥬얼리 하주연이 직장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쥬얼리 멤버 김은정, 하주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주연은 “제2의 삶으로 회사에 취직해 곧 있으면 3년이 된다. 주방용품 판매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은퇴를 한 것은 아니다. 취직한 것은 일이 들어오지 않아서이다”라며 “백수 생활을 서른아홉에 할 수 있겠냐”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김은정 역시 “쥬얼리 활동을 끝내고 연기자로 살짝 전향했다가 지금은 작사가로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약간 강의도 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한 지는 2년 됐다. 남편과는 다섯 살 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부부 예능에 나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불러야 나갈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주연은 2008년 쥬얼리 5집에 합류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5년 팀이 해체하면서 현재는 직장 생활 중이다.

한대 하주연은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여의치 않자 카페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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