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윤리·인권·청렴 주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숙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윤리·인권·청렴 주간(9월 9일~9월 13일)은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윤리적 경영과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조직문화 미니워크숍에서는 조직문화 전문가의 강연과 지난해 KRC-way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공사의 조직문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KRC-way는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직원 행동지침으로, 3대 기본원칙과 8대 조직문화 행동 가이드라인으로 구성됐다.
농어촌공사는 이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보완책을 논의했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