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ㆍ안문숙, 중년 로맨스 성큼…역대급 스킨십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24-09-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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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안문숙과 임원희의 핑크빛 기류가 심상치 않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08회에서는 선우용녀의 주선으로 인연을 맺은 임원희와 안문숙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임원희는 안문숙을 기다리며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문숙이 도착한 뒤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어했고, 이들은 미묘한 기류에 스튜디오에서도 웃음이 흘렀다.

특히 첫 만남 이후 임원희에게 호감을 느꼈다던 안문숙은 “맞선 이후 임원희 생각이 머릿속에서 빙빙 돌았다”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母벤져스는 안문숙의 적극 플러팅에 설렘 가득한 환호성을 내질렀다고.

안문숙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임원희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던 중 안문숙은 임원희의 땀을 닦아주기 위해 성큼 다가갔고, 역대급 초밀착 스킨십에 스튜디오는 “무슨 일 나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임원희와 안문숙의 설렘 가득한 두 번째 만남은 8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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