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삼성중공업 등 이공계 채용 활발

입력 2009-07-07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 및 중견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와 이공계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GS건설, 삼성중공업, 동양메이저, 현대오일뱅크, 포스틸 등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이공계 기술직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GS건설(www.gsconst.co.kr)이 발전환경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시공(기계, 배관, 전기/계측, 품질관리), 환경시공(기계, 토목, 건축, 전기/계측)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www.shi.samsung.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해외공사(공사/공무, 견적, 영업, 계약/클레임관리), 부유체구조물(연구개발, 설계), 민자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shiec.recruit@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 동양메이저/건설(www.tycon.co.kr)이 환경사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기술직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10일까지 이메일(insa@tycon.co.kr),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한라건설(www.halla.co.kr)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 공무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구산토건(www.gusan.co.kr)이 해외 및 국내 토목기술직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insa@gusan.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어회화 가능자로 해외현장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 현대오일뱅크(www.oilbank.co.kr)가 2009년 대졸 신입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학공학, 화학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포스틸(www.posteel.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강기술, 철강영업, 철스크랩, 자원개발, M&A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이엔지잡이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recruit@posteel.com)로 제출하면 된다.

◆ 경동기술공사(www.kdec.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본부, 도로부, 해외사업부, 감리본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우편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 알토(www.alto.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명디자인(설계, 제품개발), 기술영업(건축, 인테리어, 전기전자, 환경)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enter7583@alto.co.kr),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대림산업, 명일건설플랜트, 씨앤우방이엔씨, 유탑엔지니어링, 남선건설, 메가마크, 한국하니웰, 농심, 한국타이어 등이 이공계 기술직, 연구개발직 중심의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및 이엔지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26,000
    • +4.91%
    • 이더리움
    • 4,706,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1.49%
    • 리플
    • 742
    • +0.13%
    • 솔라나
    • 215,200
    • +5.85%
    • 에이다
    • 619
    • +2.31%
    • 이오스
    • 816
    • +6.11%
    • 트론
    • 194
    • -0.51%
    • 스텔라루멘
    • 146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8.46%
    • 체인링크
    • 19,340
    • +5.45%
    • 샌드박스
    • 461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