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재를 육성하라] 삼성카드

입력 2009-07-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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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문가 과정부터 일류대학 MBA 과정까지 끝없는 인재경영

삼성카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인력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끝없는 자기개발이 결국 회사의 발전이라는 삼성의 경영이념이 그대로 녹아있다.

삼성카드 “사이버스쿨 부터 버클리大 특수과정까지 마음껏 배워라!”

삼성카드는 전략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해외 연수제 및 직무전문과정이 그것. 프로그램은 일정의 자격기준을 갖춘 직원에 한해 추천 및 공모로 과정이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과정은 MBA과정으로 대리급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은 해외MBA과정과 국내MBA과정 2개로 나뉘는데 2년 동안 업무를 떠나 순수하게 경영학석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간부들을 위한 EMBA과정은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공부할 수 있다. 업무를 병행하며 주말에 교육을 받기 때문에 MBA과정보다는 다소 힘들지만 업무 공백 없이 MBA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제화된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꿈꾸는 대리급 직원에게는 지역전문가 과정이 안성마춤이다. 이 과정은 세계 거점별 현지화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지의 언어 습득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외국어생활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마치고 약 1년간 현지파견이 이루어진다.

업무와 관련된 전문 프로그램도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고대 재무전문가 양성과정 ▲서울대 금융마케팅 아카데미 과정들은 해당 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 합숙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직무 최고위 과정은 스탠퍼드대와 버클리대에서 ▲RM ▲신용관리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간부 대상으로 해외 거점별 현지화 인력 양성을 위한 SGA도 운영 중이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외국어생활관에서 현지 언어 습득 후 현지로 파견된다.

특정 전문부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전문자격증 과정은 직원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CFA (재무분석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이 각 업무별로 다양한 자격을 지원한다. 전문자격을 취득하면 인사 가점도 부여된다.

이런 전문과정이 여의치 않은 직원들도 상심할 필요는 없다. 삼성카드는 직장인의 속성을 감안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버교육과정도 준비했기 때문이다. 사이버교육은 바쁘고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샐러리맨들에게 유용한 자기개발 방식이다.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반면 독서통신과정은 책을 읽고 간단한 테스트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사이버과정보다는 좀 더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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