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변신…박재범과 함께 '유니버스 리그' 출격

입력 2024-08-20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AOMG)
(사진제공=AOMG)

갓세븐 유겸이 프로듀서로 탈바꿈한다.

유겸은 11월 처음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후배들을 지원 사격한다.

'유니버스 리그'는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포맷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가 연습생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연습생을 트레이드하는 신선한 그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겸은 '유니버스 리그'의 프로듀서로 발탁돼 아이돌 지망생 후배들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응원은 물론, 완성도 높은 신곡까지 선물할 계획이다.

유겸은 K팝 대표 보이그룹 중 한 팀인 갓세븐 멤버이자 AOMG 소속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폭넓은 보컬 매력과 짙은 음악색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아이튠스 전 세계 16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14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 R&B·소울 장르 23개 지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유겸은 '워터밤' 행사를 비롯한 각종 여름 음악 페스티벌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엔 '유니버스 리그' 프로듀서 역할에 도전하는 유겸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겸과 박재범, 이창섭 등이 출연하는 '유니버스 리그'는 11월 중 SBS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25,000
    • +1.05%
    • 이더리움
    • 3,16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0,400
    • +0.42%
    • 리플
    • 763
    • +5.39%
    • 솔라나
    • 181,500
    • +1.06%
    • 에이다
    • 484
    • +5.45%
    • 이오스
    • 667
    • +1.3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3.54%
    • 체인링크
    • 14,310
    • +1.06%
    • 샌드박스
    • 345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