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보틀벙커’ 주류 정보 검색 웹페이지 오픈

입력 2024-07-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는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가 와인과 양주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공식 웹 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가 와인과 양주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공식 웹 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가 와인과 양주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공식 웹 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틀벙커 웹 페이지는 누구나 간편하게 와인과 양주 상품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틀벙커만의 차별화 고객 경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웹 페이지는 별도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빠르고 쉽게 와인과 양주 상품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와인과 양주명을 입력할 수 있는 검색창이 뜨고, 상품명을 간단하게 입력하면 보틀벙커에 취급하는 전체 와인과 양주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틀벙커 매장 내 가격표의 QR코드를 스캔해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 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웹 페이지에서는 보틀벙커가 자체 구축한 와인·양주 상품 정보 시스템을 통해 생산지, 도수, 맛, 와이너리와 증류소 등의 상품 기본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와인의 경우 고객 이해도를 높여주는 직관적인 시음 노트와 함께 어울리는 음식 등 연관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주의 경우 보틀벙커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이 양주를 구매한 분들이 같이 구매한 양주’, ‘같은 증류소에서 판매중인 양주’ 상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품의 매장 별 재고 위치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2년 선보인 보틀벙커 전용 모바일 앱 서비스도 리뉴얼한다. 기존 앱에서는 와인 카테고리 정보만 확인 가능 했다면, 이번에는 보틀벙커에서 취급 중인 1000여 개의 양주 데이터를 추가해 양주 상품 군까지 검색 및 상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의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보틀벙커는 8월 1일부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하반기 ‘보틀벙커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한다. 보틀벙커 멤버십은 보틀벙커가 단골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서비스로, 와인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회원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 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정원 롯데마트 보틀벙커 APP 담당자는 “국내 최대 정보를 가진 주류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종합]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숨 고르기…다우 0.8%↓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21,000
    • -2.36%
    • 이더리움
    • 3,617,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498,100
    • -1.85%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300
    • -1%
    • 에이다
    • 499
    • -0.6%
    • 이오스
    • 673
    • -1.9%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00
    • -4.64%
    • 체인링크
    • 16,090
    • -1.11%
    • 샌드박스
    • 37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