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연합뉴스)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5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에서 전체 7위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얻은 김우민은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다. 한국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5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에서 전체 7위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얻은 김우민은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다. 한국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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