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입력 2024-06-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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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제회 소속 회원 및 임직원 대상 전용 대출 등 맞춤형 금융상품, 서비스 제공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교정공제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교정공제회 장종선 이사장(오른쪽)과 신한은행 소명필 강남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교정공제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교정공제회 장종선 이사장(오른쪽)과 신한은행 소명필 강남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 제도를 확립하고 회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단체다. 교정공무원의 복지, 후생, 장학·원호사업, 수용자에 대한 교정교화업무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 소속 회원 및 임직원들에게 임직원 전용 대출, 복지카드 등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 컨설팅과 우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와 연계해 직원 전용 복지몰도 운영해 신한금융그룹차원의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신한은행은 교정공제회 전용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한다. 전국 교정공제회 고객이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더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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