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500억원 로또 탄생에 ‘한국인’ 주목 받는 이유?

입력 2009-06-25 09:45 수정 2009-06-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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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주 수퍼로또 플러스 추첨에서 무려 500억원(3천9백만달러)이 넘는 잭팟이 터졌다.

현재 대박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스포트라이트는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 거주하는 한인 최봉국 씨에게 집중됐다.

바로 그가 운영하는 마켓에서 당첨티켓이 판매된 것. 이로 인해 최씨는 1등 당첨금의 0.5%에 해당하는 2억 5천만원(19만5천달러)을 받게 됐다.

최씨는 지역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켓에서 거액의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상금은 주택 융자금 상환과 두 아들 대학 등록금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수퍼로토 플러스는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이 다음 회로 이월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당첨금이 종종 등장한다. 1등 당첨확률도 무려 4천 1백만분의 1에 이른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수퍼로또 플러스에 비해 약 5배 높지만,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당첨확률을 보다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그룹간의 가중치를 적용/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과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 및 ‘조합 필터링’ 등 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 냈다”며 “특히 338회차와 339회차, 340회차에서 자체 사이트 사상 최고 기록인 ‘3회 연속 1등 당첨조합 탄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통해 배출된 당첨자는 300만 명이 넘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1,7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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