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앞장" 한화생명,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

입력 2024-06-14 11:19 수정 2024-06-16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한화생명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14일 한화생명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4일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소비자 접점 채널과 부문별 대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과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과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화생명 조현호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보이스피싱 사례 및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 발표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추진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전자금융사고 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조 CCO는 "한화생명은 모든 고객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시스템 보안 정책 추진과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같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52,000
    • -2.71%
    • 이더리움
    • 3,376,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4.61%
    • 리플
    • 704
    • -0.14%
    • 솔라나
    • 220,400
    • -3.29%
    • 에이다
    • 456
    • -2.98%
    • 이오스
    • 572
    • -2.39%
    • 트론
    • 228
    • -1.72%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33%
    • 체인링크
    • 14,400
    • -4.51%
    • 샌드박스
    • 318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