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오른쪽)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와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6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농협생명은 최고경영자가 확고한 고객중심경영 가치를 갖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 현장 소통강화 및 미스터리 쇼핑 강화 등으로 완전판매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사의 모든 경영 활동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