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www.cnm.co.kr)이 집전화로 휴대폰 통화를 많이 하는 고객을 위한 인터넷전화 요금제를 출시했다.
10초당 18원인 휴대폰간 통화보다 무려 60% 할인된 가격이며, 10초당 14.5원인 일반유선전화요금에 비해 50% 저렴하다.
특히 매월 이동전화 발신 무료통화가 1시간 제공돼 요금 절감 효과가 가장 크며, 3년 약정시 12만원 상당의 고급 삼성디지털무선전화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동전화할인 요금제를 선택하고 TPS묶음상품(디지털방송+인터넷+인터넷전화)으로 가입하면 인터넷전화 기본료도 4000원에 제공된다.
씨앤앰은 기존 표준요금제와 정액요금제에 이어 이동전화 할인요금제를 출시함으로써 합리적인 요금제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씨앤앰 홍범락 마케팅전략실장은 “집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기본료가 싼 표준요금제를, 시내외 통화량이 많은 고객이라면 무제한 정액제를, 이동전화 발신 이용이 많은 고객은 ‘이동전화 할인요금제’를 선택하면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6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46인치 삼성 LED Full HDTV, 2등 5명에게 삼성 넷북, 3등 30명에게 비발디 오션월드 이용권(1인당 4매), 4등 1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