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아이프라임 냉장·냉동 서비스 론칭

입력 2024-06-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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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아이프라임 구매건수, 직전 분기 대비 42%↑

▲인터파크쇼핑의 아이프라임 (사진제공=인터파크쇼)
▲인터파크쇼핑의 아이프라임 (사진제공=인터파크쇼)

인터파크쇼핑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인터파크쇼핑이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냉장·냉동으로 서비스를 본격 확장한다.

인터파크쇼핑은 6일부터 9일까지 ‘아이프라임 위크’를 개최, 인기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물가 상승으로 급증한 집밥 수요를 위해 냉동육, 냉동만두, 간편식 등 아이프라임의 냉장·냉동 배송 제품을 두 배 가량 확대한다. 또 아이프라임 위크에서 인터파크커머스의 인기 자체 브랜드(PB) 제품인 아이팝 생수를 비롯해 코카콜라, 농심 라면, 마니커 닭고기 등 주요 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아이프라임 위크를 맞아 전용 상설 기획전에서도 특별 카테고리를 편성했다. 아이프라임 기획전에서는 단 하루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늘의픽, 인기 제품을 한 데 모은 베스트(BEST), 새로운 아이프라임 제품인 신규입점 카테고리 등을 마련하고, 식품·뷰티·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초특가 구매 기회를 선사한다.

인터파크쇼핑에 따르면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아이프라임의 올해 1분기 구매건수는 직전 분기 대비 42% 증가했다. 아이프라임은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구축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같은 기간 상품 수, 거래액, 참여 셀러 역시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물류 관계사와 함께 높은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아이프라임 론칭 이후 약 1년 동안 꾸준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고객과 셀러 모두의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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