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 정보·소통 기능 강화 웹사이트 개편

입력 2024-05-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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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 정보·소통 기능 강화 웹사이트 개편 재단 홈페이지와 에너지정책소통센터 기능 통합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에너지정책소통센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웹사이트 메인화면 (사진제공=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에너지정책소통센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웹사이트 메인화면 (사진제공=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에너지 정보와 소통 기능 강화에 나선다.

재단은 29일부터 홈페이지와 에너지정책소통센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웹사이트(www.e-policy.or.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에너지정책소통센터를 통해 국민이 최신 에너지 뉴스·정책과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및 에너지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 정보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역사와 에너지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박물관을 운영해 왔다.

새로운 통합 웹사이트는 △정보 콘텐츠 강화 △실수요자 중심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에너지 생각함 신설 △에너지 관련 최신 소식 통합 제공을 목적으로 개편했다.

개편 사이트에서는 에너지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와 영상, 실시간 전력·에너지 현황, 주요 국가별 에너지 믹스 현황, 교사·학생용 교육자료, 각종 정책 보도자료와 에너지 외신 요약 번역본 등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서비스 '에너지 정책 큐레이션'은 개인화된 온라인 환경에 따라 지역, 분야, 유형, 대상별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서울시 거주 청년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각 부처 및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책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학생 대상 체험, 소상공인 대상 정책지원, 저소득층 냉난방 현물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마련한 '에너지 생각함'은 누구나 간편인증을 거쳐 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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