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혁(앞줄 왼쪽 여섯 번째) NH농협생명 부사장과 손남태(앞줄 왼쪽 네 번째) 디지털사업부 부장이 디지털 혁신리더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을 속도감있게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할 디지털 혁신리더를 선발했다.
29일 농협생명은 전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리더 2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리더'는 부서와 디지털 부서 간의 협업과 디지털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참여를 독려하고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과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간담회 행사는 △디지털 혁신리더 연간 운영 계획 △각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 현황 △활동 계획 소개 △2023년 우수 디지털 혁신리더의 활동과 성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순혁 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생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우리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