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산, 바다, 호수 조망 한 눈에…포스코이앤씨, ‘더샵 속초프라임뷰’ 분양

입력 2024-05-24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샵 속초프라임뷰 투시도.  (자료제공=포스코이앤씨)
▲더샵 속초프라임뷰 투시도. (자료제공=포스코이앤씨)
강원도 속초에서 바다, 호수, 산, 공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뷰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중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84㎡A 544가구 △84㎡B 244가구 △84㎡C 74가구 △110㎡A 142가구 △복층A 2가구 △복층B 2가구 △펜트하우스 16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가 속초시 최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생활특성에 따라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계획됐다.

또한 지상 최고 33층에서 영랑호를 비롯해, 영랑공원, 영랑호CC, 동해바다, 설악산 등 아름다운 속초의 자연경관을 파노라마 조망으로 누릴 수 있는 조망특화 단지로 지어진다. 또한 속초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축구장 20개 크기인 4만3000평 규모의 영랑공원 안에 조성된다. 영랑공원은 봄힐스,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으로 꾸며진다.

속초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 생활권에 있어 교육과 생활 여건이 뛰어나다. 교동초와 설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 및 교동의 학원 밀집지역도 가깝다. 속초로데오와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7번 국도,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7년에는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약 99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KTX 속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7,000
    • -2.84%
    • 이더리움
    • 3,375,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4.85%
    • 리플
    • 702
    • -0.43%
    • 솔라나
    • 219,900
    • -3.89%
    • 에이다
    • 455
    • -3.4%
    • 이오스
    • 570
    • -2.73%
    • 트론
    • 228
    • -1.3%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4.7%
    • 체인링크
    • 14,390
    • -4.7%
    • 샌드박스
    • 318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