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김경수, 문 전 대통령 예방...“서로의 안부 나눠”

입력 2024-05-22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내외가 22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22. (김 전 지사 측 제공, 연합뉴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내외가 22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22. (김 전 지사 측 제공, 연합뉴스)

친문(친문재인)계 ‘적자’라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김 전 지사는 부인 김정순 씨와 함께 이날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 2시간가량 환담을 했다.

김 전 지사 측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자리였고,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방문 교수로 활동하기 위해 출국했던 김 전 지사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 김 전 지사는 6월 초 다시 출국해 연말에 완전히 귀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09,000
    • -1.42%
    • 이더리움
    • 3,504,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60,300
    • -4%
    • 리플
    • 817
    • +4.88%
    • 솔라나
    • 205,800
    • -1.95%
    • 에이다
    • 527
    • -1.68%
    • 이오스
    • 703
    • -2.36%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150
    • -3.4%
    • 체인링크
    • 16,780
    • -0.77%
    • 샌드박스
    • 383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