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트라이커즈 1945’ IP 기반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ㆍ유럽ㆍ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ㆍ유럽ㆍ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락실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국내에선 4월 23일 출시됐다. 이번 글로벌 출시에선 전 세계 169개국에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한국어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간단한 드래그(drag)와 터치(touch)만으로 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서비스한다.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패스 이벤트로 보석ㆍ진화 크리스탈ㆍ신비 전설 전투기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전투기 키우기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