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입력 2024-05-20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 이용자 대다수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로 교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항공사 합병, 마일리지카드를 바꿀 계획은?'이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51.4%)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를) 대한항공 마일리지카드로 교체하겠다'고 응답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2월 유럽연합(EU)의 조건부 승인 이후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의 기업결합 승인과 대한항공의 화물사업 매각 등이 완료되면 1차적인 합병 절차는 완료된다.

두 항공사가 통합된 후에도 마일리지 시스템은 약 2년간 별도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통합 절차를 마무리 짓고 6개월 이내에 구체적인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성 피겨 국가대표, '음주·후배 성추행'…빙상연맹 홈피 접속 불가
  • 줄 서서 사던 '그 가방', 한국에 왔다 [솔드아웃]
  • 모든 것이 뒤집혀 있다?…콘셉트 포토존 '거꾸로하우스' [Z탐사대]
  • 미국 정치 뒤덮는 ‘돈의 쓰나미’...역대 대통령 80%가 백만장자
  • “호캉스 즐기며 와인 한 잔 어때?”[주말엔]
  • 해외 전문가들도 국민연금 걱정…“보험료부터 올려야”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이재명 사퇴 임박인데...어쩌다 눈길은 국민의힘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38,000
    • +0.84%
    • 이더리움
    • 4,93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54%
    • 리플
    • 686
    • -0.44%
    • 솔라나
    • 189,600
    • +1.99%
    • 에이다
    • 533
    • -1.84%
    • 이오스
    • 800
    • -1.96%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3.71%
    • 체인링크
    • 19,260
    • -5.36%
    • 샌드박스
    • 466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