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분당WM은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및 은퇴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목적으로 출시됐다.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회차인 22일에는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를 위한 사전준비’라는 주제로 비대면 계좌개설 등에 대해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29일 진행되며, ‘효과적인 은퇴준비’가 주제다. 마지막 회차는 다음 달 20일 진행되며, ‘개인투자용 국채 주요 내용 및 특징’이 주제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조혁진 지점장은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다”라며, “개인투자용 국채를 활용한 노후 대비 자산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분당 WM 세미나홀(미라클홀)에서 개최되며, 주제별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