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반포금융센터·지점 오픈…"거점 금융 플랫폼될 것"

입력 2024-05-13 14:42 수정 2024-05-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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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액 자산가 대상 토탈 재무 서비스로 확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금융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금융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브랜치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반포금융센터는 기존 반포WM센터와 방배WM센터 두 곳을 통합해 재오픈한 곳으로 반포자이 상가에 자리한다. 반포브랜치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에 있다. 대면거래를 선호하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맞춰 반포에만 두 곳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 사장과 이창욱 NH투자증권 노조위원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13일 성루 서초구 반포브랜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13일 성루 서초구 반포브랜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브랜치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 니즈에 따라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세무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산 100억 원 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용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유언대용신탁, 기관기업금융(IB)딜 공동투자, 개인 맞춤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금융센터와 브랜치 오픈을 통해 반포 상권의 거점 금융 플랫폼으로 정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지점을 중심으로 초고액 자산가 대상 토탈 재무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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