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외화송금 자동처리'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4-05-08 16:50 수정 2024-05-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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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어워드 기념패 수여식에 참석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왼쪽)과 한국씨티은행 제이슨 벳먼(Jason Batman)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어워드 기념패 수여식에 참석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왼쪽)과 한국씨티은행 제이슨 벳먼(Jason Batman)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글로벌 금융기관인 씨티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 씨티은행 STP 엑셀런스 어워드(Citibank STP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어워드 기념패 수여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제이슨 벳먼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는 금융기관의 외화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 표준 품질지표로 STP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 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미국 뉴욕멜론은행으로부터 STP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씨티은행 STP 어워드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 행장은 “글로벌 은행으로부터 매년 STP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는 것은 수협은행 해외송금서비스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외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송금시스템의 편리성과 안정성 등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최고의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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