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근황…"숨길 게 없으니 편하다"

입력 2024-05-04 2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안현모, 최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현모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매일 바쁘고 잘해야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편안하다. 아무 사건, 사고도 없다”라고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학을 계획했었다는 소식에 “방송이 싫어서 떠나겠다고 생각한 게 아니라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공적인 행사를 많이 했는데 ‘이제 나를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 싶었다. 이미지가 달라져서”라고 이혼 이후 불안함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그런데 다행히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저도 사람을 대할 때 편해졌다. 이제 숨길 게 없으니까”라며 “사람들을 더 만나고 그동안 표현 못 했던 것도 더 표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마음에 편해지니 이마와 볼이 빛이 난다”라고 안현모에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제작자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23,000
    • +1.69%
    • 이더리움
    • 4,351,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4.63%
    • 리플
    • 728
    • +0.97%
    • 솔라나
    • 242,400
    • +3.68%
    • 에이다
    • 671
    • -1.18%
    • 이오스
    • 1,141
    • +0.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5.11%
    • 체인링크
    • 22,420
    • -1.84%
    • 샌드박스
    • 620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