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토스)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노트북, 스마트워치, 에어팟 등 전자기기가 꼽혔다.
3일 토스에 따르면 최근 7~13세 이용자 1만6573명으로부터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5%(5819명)가 전자기기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했다.
'스마트폰을 받고 싶다(1553명)'고 답한 사용자까지 더하면 전자기기를 받고 싶다고 응답한 사용자가 전체의 44.5%(7370명)에 달하는 셈이다.
'용돈(3729명)', '게임기기(582명)', '굿즈(556명)', '레고(235명)', '장난감(215명)', '기프트카드(53명)', '책(28명)'이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 보기에는 없었지만, 주관식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응원하는 스포츠팀의 굿즈'를 받고 싶다고 응답한 사용자도 556명(3.3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