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아동학대 추방의 날’ 맞아 제주도의회 의장상 수상

입력 2024-04-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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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안양순 지사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 (사진제공=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왼쪽부터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안양순 지사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 (사진제공=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한 ‘제 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위기 아동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대한 도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2007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국 최초로 지정·기념한 날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매년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비롯해 제주에서 직접 재배한 키위를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제주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코로나19, 독감 등 유행으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키위 기부 활동을 통해 소외 아동들의 건강 관리에 나선 것.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스프리는 제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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