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입력 2024-04-29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다짐…지역 자원순환 교육 확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9일 직원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9일 직원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2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직원과 함께 챌린지를 수행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와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불필요한 물티슈, 비닐 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Bye)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환경부 추진 범국민 운동이다.

김 사장은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이용훈 UNIST 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굴화초·신정초·현대중 등 울산지역 7개 초·중학교 3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체험교실 시범교육’을 지원했으며 올해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250학급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84,000
    • +1.62%
    • 이더리움
    • 5,135,000
    • +18.45%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5.09%
    • 리플
    • 747
    • +3.89%
    • 솔라나
    • 243,600
    • -2.09%
    • 에이다
    • 691
    • +6.47%
    • 이오스
    • 1,204
    • +8.86%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6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5.64%
    • 체인링크
    • 23,060
    • +1.54%
    • 샌드박스
    • 647
    • +6.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