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 후원

입력 2024-04-23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영혼은 업고 껍데기만’ 전시관 모습.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영혼은 업고 껍데기만’ 전시관 모습.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은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No Ghost Just a Shell)’ 전시를 공식 후원한다.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는 일반 관람객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 전시를 추구한다. 전시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앤리(Annlee)’를 활용해 고정되지 않은 생성형 가상 존재의 등장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저작권 개념의 변화 등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관에 풍부한 색조의 세피아 모브(Sepia Mauveㆍ짙은 남색)와 맑고 깨끗한 스노우화이트(Snow Whiteㆍ하얀색)를 적용해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디지털 시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전시에 적용된 페인트는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이다. 이 제품은 은은한 저광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이지클리닝 기능이 있어 오염물 제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은 환경표지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페인트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과 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AI와 컬러의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컬러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00,000
    • +5.57%
    • 이더리움
    • 4,162,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47%
    • 리플
    • 718
    • +1.27%
    • 솔라나
    • 213,700
    • +6.58%
    • 에이다
    • 624
    • +2.63%
    • 이오스
    • 1,100
    • +1.85%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3.6%
    • 체인링크
    • 19,090
    • +3.75%
    • 샌드박스
    • 60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