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의 자산 밸류업] 메리츠증권,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 ‘Bond 365’로 고액자산가에 ‘인기’

입력 2024-04-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 ‘Bond 365’를 운영 중이다.

‘Bond365’는 단기사채, 장내·장외 채권 등 메리츠가 엄선한 채권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다. 모든 채권 상품을 금리별, 기간별 등 필터로 검색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별 특성과 금리를 비교해 투자할 수 있다.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장내외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채권 상품을 적은 투자 금액으로 매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기사채 상품의 경우,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과 회사가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들을 제공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회사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사채로, 만기에 따라 짧게는 7일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물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별 수익률은 7일물 연 3.55%, 1개월물 연 3.60%, 2개월물 연 3.65%, 3개월물 연 3.70% 등이다. 이외에도 주요 증권사가 신용보강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의 경우 최저 3.85%에서 4.48%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장내·장외 채권 상품은 별도 최소 투자금 없이 상품별 매매가에 따라 원하는 수량만큼 거래할 수 있다. 지난해 말부터 개인투자자들의 채권투자 수요가 늘어나며 채권 개미 열풍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이같이 채권 상품을 확대했다.

메리츠증권은 상품 다양화와 함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Bond365’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디자인도 대폭 개선했다. ‘Bond365’에 접속하면 홈 화면에서 메리츠증권이 투자자 성향에 맞춰 추천하는 ‘오늘의 채권’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또 ‘수익률 Top5 Bond365’를 매일 업데이트해 단기사채와 장외채권 상품 중 수익률 상위 5개 채권 리스트 수익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채권투자 정보 제공에도 집중했다. 보유 및 관심 등록한 채권의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Bond365 News’, 채권 관련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채권 리포트’, 채권에서 파생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권형 ETF/ETN 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제 ’Bond365’에서 채권 거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열어드릴 것”이라며 “메리츠만의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03,000
    • +0.44%
    • 이더리움
    • 4,324,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2.17%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40,400
    • +3.13%
    • 에이다
    • 670
    • +0.6%
    • 이오스
    • 1,129
    • -0.8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2.17%
    • 체인링크
    • 22,520
    • +0.81%
    • 샌드박스
    • 6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